2008년 07월 04일
심호흡 하고.
1. 요새 쩐다. 월요일부터 제주도에 시달렸고, 그 담에도 뭐.... 좀 신경이 날카로워진 탓인지 거슬린다. 사실은 안다. ㄷㅇㄴ 짜증나, 다 병진들 같아, 해봐야 일반화의 오류고 누워서 침뱉기란 거. 그래서 이제까지 그런 말은 안 했지만. .....은근히 느낀다. 아니 전에도 그랬다. 그런데 이쪽 사람들이 다 그런건지 아닌지 말하는 건 역시 일반화의 오류겠지. 그렇지만 대개는 그냥 싸잡아 말할 수 있다. 짜증나. 병진들이야. 자기좋을대로 룰을 멋대로 적용시킨 뒤에 pc를 등에 업는다. 이렇게 말하면 자기네가 옳고, 저렇게 말하면 또 저들이 옳다. A의 룰은 여기선 안 좋지만, 저기선 좋댄다. 사실은 암암리에 예전부터 그런 게 강했지. 대세가 옳은 건 사실은 이 바닥 얘기만이 아니겠지. 대한민국이 다 그렇고, 전세계가 다 그렇겠지. 근데 너무 어둡고 질척질척하다. 취존중 취존중 외치지만 그냥 다수의 폭력 같다. 궤변을 끌어들여서 자기 주장에 목소리만 틔우고 있는 것 같아. 결국 그때도 마찬가지 맥락이었지. 같은 사고방식이었지. 우리가 맘에 안 드니까 옳지 않아, 이런 식. 사실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어. 어딜 가나 마찬가지야. 지긋지긋하다.
전 大학스레 싫어합니다. 취향의 문제도 있고, PC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모에화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얘기가 길어지면 논문도 쓰겠다. 여기서 쾅. 나도 잊어야지. 레드썬. 저런 건 없다. 이건 냉정한 의견이 아니라 사적인 잡감상이다; 여기다 또 태클 거는 뻘짓은 하지마요...뭐 여기 오는 사람들은 내 지인들 뿐이니까. 까칠하니까, 나. 알죠?
2. 4학년 꼬맹이가 숙제를 안 해온다. 그냥 안 하면 귀엽다. 잔머리를 굴려서 안 해온다. 틀린 거 10번씩 써오라고하면 '숙제 잊어버렸어요' 이런 식이다. 요새 수업을 여러번 미뤘다. 시험이다, 학생회 회의다, 뭐다 하면서 수업을 미뤘고, 그러면 그 전날 낸 숙제는 증발해버린다. 그 정도도 귀엽다. 잊을 수 있지. 그런데 숙제를 내놓은 노트를 찢어버리는 건 또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니. 수업 중에 쓰는 노트에 숙제를 써두는데, 이걸 통째로 몇 페이지 찢어발린 것이다. 그걸 모를 줄 아니. 숙제 안 써줘서 뭐 내줬는지 몰라서 안 했는데요, 이런 식이다. 노트 왜 찢었냐고 야단쳤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그런다. 자기 엄마랑 여동생한테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면서 '니가 찢었어? 엄마가 찢었어?' 이러면서 쇼를 한다. 귀신이 찢었냐고 물으니까 그런가봐요, 이런다. 7층 베란다에서 던져버리고 싶었다. 노트에 번호를 써둬서 찢으면 혼난다고 했더니 자기가 안 찢었다고 바락바락 우긴다. 그럼 누가 찢어 이 새꺄. 그리고 독해 숙제를 내주면 문제를 풀어오지 않고 아무 번호나 써둔다. 그래놓고 해왔다고 들이민다. 안 해온 티가 너무 역력해서 미치겠다. 답지 미리 뜯어두길 잘했지. 외워오란 건 죽어라 안 외워오고, 수업 중에는 지루하다고 빽빽 울어댄다. 네가 학습과잉인 게 내 탓이냐!? 니 엄마 탓이지!?(...) 그리고 오늘 숙제한 걸 봤더니 페이지를 못 뜯게 했더니 이젠 숙제 해오라고 써놓은 목록 위에 화이트 칠을 해놨다. 지워져서 모르겠어요! 이러려나. 했다고 줄 좍좍 그어놨지만 안 해놓은 것도 있다. 또 무슨 싱크빅 변명을 하려나. 진짜 애들 거짓말이란 거 어른들이 보기에 훤히 보이는구나; 그렇지만 애들은 속아 넘어간 줄 알겠지. 속아주는 거다 새꺄....
7층 베란다에서 밧줄로 묶어 널어놓고 싶다. 그리고 흔들어주면 꽤 기분이 좋겠지?
3. 커뮤에서 선착받아 글 써서 올렸더니 이 선착 받은 인간이 '대충 쓴 것 같아요' 이런다. 어, 대충 쓴 거 맞다. 근데 대충 썼든 공들여 썼든 니가 왈가왈부할 문제 아니거든? 내가 너 이거 써주고 돈 받니? 아니면 니가 답례로 써주기라도 하니? 근데 어디다 대고 꼬투리를 잡니. 설정 안 틀렸으면 그냥 겸손하게 받고 넘어가라. 울컥해서 '말씀 참 심하시네요. 앞으론 님이 선착 받아도 안 쓸 테니 걱정마세요' 이래놨다. 그랬더니 농담이었다면서, 장난으로 한 소리인데 말 참 격하게 한다면서 기분 상했댄다.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한데, 자기도 기분 상한댄다. 병진아. 그게 사과냐. 아예 하덜 말어. 그리고 내 말 어디가 실례냐. 니가 토 다니까 오냐, 앞으로 댁 불쾌하지 않게 아예 안 쓰겠다, 이런 건데.
선착 때문에 기분 상한 게 이번이 두번째. -_- 구애하지도 않고 구애받지도 않지만 기본 매너를 어겼다 싶으면 매서워진다. 니킥을 먹이고 싶어져. 앞니가 부러져 날라가겠지....건방진 것. 하기야 커뮤에서 열받는 일이 어디 하루 이틀이냐 싶지만. 욕은 먹는 쪽보다 하는 쪽이 더 마음이 불편한 것 같다. 악에 받쳐서 분노에 떨면서. 욕 먹는 쪽이야 뭐 일치고 돌아서면 그만. 지가 감정 상했나. 지가 피해를 봤나. 지가 고생을 했나.
4. 나 니 일기장 아니거든.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 들어줄게. 한참 쏟아낸 뒤에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봐.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아냐....?
5, 나 참 격하군. 내 안에는 내가 참 많다. 소심하고 점잖은 나. 격하고 감정적인 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나. 욕설을 퍼붓는 나. 다정하고 느긋한 나. 냉철하고 조급한 나. 가끔 어느 게 진짜인지 모르겠다. 이런 중2병스런 발언을 하다니 갈 때 다 됐군. 빨리 갔음 좋겠네. 저게 모두 다 '의식'하고 나오는 거라서, 무의식중에 나오는 건 하나도 없다. 무의식이 되면 잔다. AB형이니까.
6. 기분전환 호시이. 근데 왜 게임할 시간도 없을까.
전 大학스레 싫어합니다. 취향의 문제도 있고, PC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모에화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얘기가 길어지면 논문도 쓰겠다. 여기서 쾅. 나도 잊어야지. 레드썬. 저런 건 없다. 이건 냉정한 의견이 아니라 사적인 잡감상이다; 여기다 또 태클 거는 뻘짓은 하지마요...뭐 여기 오는 사람들은 내 지인들 뿐이니까. 까칠하니까, 나. 알죠?
2. 4학년 꼬맹이가 숙제를 안 해온다. 그냥 안 하면 귀엽다. 잔머리를 굴려서 안 해온다. 틀린 거 10번씩 써오라고하면 '숙제 잊어버렸어요' 이런 식이다. 요새 수업을 여러번 미뤘다. 시험이다, 학생회 회의다, 뭐다 하면서 수업을 미뤘고, 그러면 그 전날 낸 숙제는 증발해버린다. 그 정도도 귀엽다. 잊을 수 있지. 그런데 숙제를 내놓은 노트를 찢어버리는 건 또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니. 수업 중에 쓰는 노트에 숙제를 써두는데, 이걸 통째로 몇 페이지 찢어발린 것이다. 그걸 모를 줄 아니. 숙제 안 써줘서 뭐 내줬는지 몰라서 안 했는데요, 이런 식이다. 노트 왜 찢었냐고 야단쳤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그런다. 자기 엄마랑 여동생한테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면서 '니가 찢었어? 엄마가 찢었어?' 이러면서 쇼를 한다. 귀신이 찢었냐고 물으니까 그런가봐요, 이런다. 7층 베란다에서 던져버리고 싶었다. 노트에 번호를 써둬서 찢으면 혼난다고 했더니 자기가 안 찢었다고 바락바락 우긴다. 그럼 누가 찢어 이 새꺄. 그리고 독해 숙제를 내주면 문제를 풀어오지 않고 아무 번호나 써둔다. 그래놓고 해왔다고 들이민다. 안 해온 티가 너무 역력해서 미치겠다. 답지 미리 뜯어두길 잘했지. 외워오란 건 죽어라 안 외워오고, 수업 중에는 지루하다고 빽빽 울어댄다. 네가 학습과잉인 게 내 탓이냐!? 니 엄마 탓이지!?(...) 그리고 오늘 숙제한 걸 봤더니 페이지를 못 뜯게 했더니 이젠 숙제 해오라고 써놓은 목록 위에 화이트 칠을 해놨다. 지워져서 모르겠어요! 이러려나. 했다고 줄 좍좍 그어놨지만 안 해놓은 것도 있다. 또 무슨 싱크빅 변명을 하려나. 진짜 애들 거짓말이란 거 어른들이 보기에 훤히 보이는구나; 그렇지만 애들은 속아 넘어간 줄 알겠지. 속아주는 거다 새꺄....
7층 베란다에서 밧줄로 묶어 널어놓고 싶다. 그리고 흔들어주면 꽤 기분이 좋겠지?
3. 커뮤에서 선착받아 글 써서 올렸더니 이 선착 받은 인간이 '대충 쓴 것 같아요' 이런다. 어, 대충 쓴 거 맞다. 근데 대충 썼든 공들여 썼든 니가 왈가왈부할 문제 아니거든? 내가 너 이거 써주고 돈 받니? 아니면 니가 답례로 써주기라도 하니? 근데 어디다 대고 꼬투리를 잡니. 설정 안 틀렸으면 그냥 겸손하게 받고 넘어가라. 울컥해서 '말씀 참 심하시네요. 앞으론 님이 선착 받아도 안 쓸 테니 걱정마세요' 이래놨다. 그랬더니 농담이었다면서, 장난으로 한 소리인데 말 참 격하게 한다면서 기분 상했댄다.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한데, 자기도 기분 상한댄다. 병진아. 그게 사과냐. 아예 하덜 말어. 그리고 내 말 어디가 실례냐. 니가 토 다니까 오냐, 앞으로 댁 불쾌하지 않게 아예 안 쓰겠다, 이런 건데.
선착 때문에 기분 상한 게 이번이 두번째. -_- 구애하지도 않고 구애받지도 않지만 기본 매너를 어겼다 싶으면 매서워진다. 니킥을 먹이고 싶어져. 앞니가 부러져 날라가겠지....건방진 것. 하기야 커뮤에서 열받는 일이 어디 하루 이틀이냐 싶지만. 욕은 먹는 쪽보다 하는 쪽이 더 마음이 불편한 것 같다. 악에 받쳐서 분노에 떨면서. 욕 먹는 쪽이야 뭐 일치고 돌아서면 그만. 지가 감정 상했나. 지가 피해를 봤나. 지가 고생을 했나.
4. 나 니 일기장 아니거든.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 들어줄게. 한참 쏟아낸 뒤에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봐.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아냐....?
5, 나 참 격하군. 내 안에는 내가 참 많다. 소심하고 점잖은 나. 격하고 감정적인 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나. 욕설을 퍼붓는 나. 다정하고 느긋한 나. 냉철하고 조급한 나. 가끔 어느 게 진짜인지 모르겠다. 이런 중2병스런 발언을 하다니 갈 때 다 됐군. 빨리 갔음 좋겠네. 저게 모두 다 '의식'하고 나오는 거라서, 무의식중에 나오는 건 하나도 없다. 무의식이 되면 잔다. AB형이니까.
6. 기분전환 호시이. 근데 왜 게임할 시간도 없을까.
# by | 2008/07/04 00:34 | 일상 | 트랙백 | 덧글(10)


